제20기 평통 포틀랜드지회 해단식 가져
-김성윤 간사, 이재찬 재무에게 감사패 전달
-국제문제와 통일관련 퀴즈게임 진행 상품권 증정…
제 20기 민주평통자문회의 포틀랜드지회(지회장 지승희)가 2년간의 임기를 모두 무사히 마치고 해단식을 가졌다.
김성윤 간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지승희 지회장의 인사에 이어 이재찬 간사의 재정보고로 이어졌다.
지승희 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대과 없이 임기를 마칠 수 있도록 협력해준 임원진과 자문위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하고 “21기 평통도 ‘한마음’ ‘한 뜻’이 되어 자문위원의 사명과 역할을 다해주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해단식에서는 김성윤 간사가 국제문제와 통일관련 퀴즈게임을 진행하여 정답을 맞춘 위원들에게 상품권을 증정하고 김성윤 간사와 이재찬 청년위원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한 후 폐회했다.
<기사: 오레곤한인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