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레곤 대학 저축 플랜, 17,000개 이상 계정 개설
오레곤 주 재무부의 프로그램인 오레곤 대학교 저축 플랜(Oregon College Savings Plan 이하 OCSP)은 주 전체 지역사회봉사 프로그램인 베이비 그레이드(Baby Grad) 및 킨더 그레이드(Kinder Grad)의 성공을 축하한다고 발표했다.
베이비 그레이드와 킨더 그레이드는 각각 2018년과 2019년에 시작된 이니셔티브로 오레곤 가정이 OCSP 계좌를 개설하도록 장려함으로써 자녀의 교육 미래를 위해 저축을 시작하도록 장려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러한 프로그램을 통해 OCSP는오레곤 어린이를 위한 17,000개 이상의 계정이 개설 되었는데, 베이비 그레이드와 킨더 그레이드는 자녀의 첫 번째 생일 이전이나 킨더에 입학하는 5~6세일 때 OCSP 계정에 가입할 수 있다.
주 재무부는 “이러한 재정적 격려를 제공함으로써 프로그램은 고등 교육을 위한 저축 문화를 조성하고 가족이 자녀의 미래 성공을 미리 계획할 수 있도록 권한을 부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또한 “현재 OCSP의 평균 계정 잔고는 8,548달러이며 이는 가족이 자녀의 고등 교육에 대한 열망을 위한 강력한 재정 기반을 구축하는 데 상당한 진전을 이루었음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오레곤주 재무관 토비야스 리드는 “대학 저축 플랜은 모두를 위한 좋은 투자”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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