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틀랜드 영락교회 선교기금 마련 골프대회
포틀랜드 영락교회(담임 박성하 목사)가 지난 7월 22일(토) 오후 1시 메리웨더 내셔널(Meriweather National) 골프클럽에서 ‘나바호 선교기금 모금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사무엘선교회(회장 정민규 장로)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8개조 32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마음껏 기량을 펼쳤다. 이번 대회에서 메달리스트는 최순옥 권사, 그랜드챔피언에 이정자 권사, 시니어 1등에 김주원 장로가 이름을 올렸다.
남녀 일반조와 시니어 조로 나뉘어 진행된 이날 대회에는 일반 1등은 제임스, 여성 1등은 이숙희 집사가 차지했다. KP는 최재순 장로 LD는 홍성덕 집사, 행운상은 박민기 집사에게 돌아갔다.
사무엘선교회는 기금모금 이번 골프대회를 통해 2 천달러를 모금했다.
<기사 : 오레곤한인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