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4일은 오레곤주 건립 164주년 기념일

1859년 2월 14일 오레곤은 미국의 33번째 주로 공식 승인 되었다.

오레곤은 초기에는 영국의 땅이였지만, 이후 미국에 양도하여 미국 영토에 포함 되었고, 워싱턴과 같은 주였다가 오레곤으로 분리 독립되었다.

오레곤이라는 명칭은 1598년 이곳을 처음 찾은 스페인 탐험가들에 의해 명명 되었다는 이야기가 남아있다. 이후 본격적인 탐험은 1759년 잉글랜드의 프랜시스 드레이크 경은 북태평양과 북대서양 사이의 수로를 찾는 동안에 오레곤의 남부 해안을 처음 발견했으며, 로버트 그레이가 이끄는 함대가 1792년 처음으로 컬럼비아 강을 따라 배를 타고 들어갔다.

1859년 2월 14일 마침내 오레곤주는 미합중국에 가입했고 세일럼을 주도로 정했다. 이후 오레곤주에서는 1912년 여성 투표권이 주어졌고, 1930년 대공항 동안 보너빌 댐 건설을 하면서 본격적인 성장세를 보였으며, 1940년에 들어서면서 인구가 백만 명에 이르게 되었다.

오레곤주는 1960년 제정한 환경 보호법으로 잘 알려져있으며, 1973년 환경 보호를 위해 도시 개발 경영 시스템을 도입한 미국내 첫 번째 주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