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틀랜드에서 애리조나 피닉스까지 직항 개설
프런티어 항공이 포틀랜드에서 애리조나 피닉스까지의 직항 노선을 개설했다.
프런티어 항공 수석 부사장 대니얼 다니엘 슈르츠는 “포틀랜드에서 애리조나 피닉스까지 직항이 개설되어 좀 더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게 되었다”라고 발표했다.
“피닉스는 특히 겨울에 인기 있는 여행지로 포틀랜드 시민들이 더 따뜻한 겨울 날씨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아졌다”라고 평가했다.
프런티어 항공은 2023년 2월 19일 이후에는 매주 3편의 직항 편을 증설해서 운항할 예정이다. 프런티어 항공은 미국의 저비용 항공사로 덴버 국제공항을 허브 공항으로 삼고 있으며 미국 국내선과 멕시코 중심으로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