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레곤, 등록 유권자 300만 명 달성
오레곤 선거국에 따르면 오레곤의 등록 유권자 수가 300만 명을 돌파했다고 전했다.
셰미아 페이건 주 국무장관은 “오레곤 사람들은 유권자다. 지난 40년 동안 오레곤 주의 공화당원과 민주당원은 미국에서 가장 접근하기 쉬운 투표 시스템으로 일관되게 순위가 매겨진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협력했다.
우리의 아름다운 해안과 산맥, 강력한 부족 파트너십 또는 펜들턴 총선과 같은 행사와 마찬가지로 투표는 오레곤 주민들이 자랑스러워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오레곤 주는 2016년에 오레곤 자동 선거법(Oregon Motor Vote Law)으로 알려진 자동 유권자 등록법을 통과시킨 이후로 오레곤 유권자 등록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뉴욕 타임스는 우편 투표, 자동 유권자 등록 시스템 등 여러 가지 부분에서 오레곤이 미국 내에서 투표가 가장 쉬운 주 1위라고 보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