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정부, 학교 안전 및 폭력 예방을 위한 330만 달러 보조금 발표
주지사는 오레곤 전역의 학교 안전 및 폭력 예방을 위해 330만 달러를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보조금은 코로나바이러스 대응 및 구호 보충 세출 법(CRRSAA)을 통해 지원된 긴급 교육 구호 기금(GEER) 달러에서 지원된다.
주지사는 “학교는 모든 학생에게 안전하고 포용적인 장소여야 하며, 모든 학생은 총기 폭력으로부터 안전할 자격이 있다”라고 밝히며 “모든 교사와 교직원은 자신과 보호받는 학생의 안전에 대한 두려움 없이 출근할 수 있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330만 달러로 보조금은 기존의 폭력 예방 프로그램과 안전 기반 위기 개입 시스템은 물론 괴롭힘, 사이버 괴롭힘, 괴롭힘 및 위협을 예방하고 학생의 정신 건강과 웰빙을 증진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라고 전했다.
주 교육부 이사인 콜트 길 씨는 “학교가 모든 사람을 환영하고 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조치를 취하는 것은, 학교를 학생들이 배우고 교육자들이 가르칠 수 있는 안전한 장소로 만들기 위해서”라고 밝혔다.
주 교육국은 우선 19개 교육 서비스 지구(ESD)에서 학교 안전 및 예방 전문가 19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