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라멧 국유림 산불 화재로 등산객들 대피
윌라멧 국유림의 산불은 천 에이커 이상 불타며 계속 확산되고 있다. 공원 관계자가 소셜 미디어에 올린 내용에 따르면 8대의 소방 헬기가 지연제를 계속 투하시키고 있다.
체다 크릭 산불은 공식적으로 목요일 900 에이커 정도로 파악되었으며 최근까지 에이커 이상이 전소되었다. 이에 소방기관은 지난 목요일부터 이 지역의 등산객들을 대피시키고 있다.
현재 소방대원들은 화재가 북쪽으로 이동할 경우를 대비해 월로 룩아웃을 열반사 재료로 포장하는 작업을 계획하고 있다. 월로 호수 동쪽의 캠프장은 아직까지는 열려있지만 산불 확산에 따라 폐쇄될 수도 있다.
화재에 대한 최신 정보를 보려면 공원의 Facebook 페이지를 방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