얌힐 카운티서 3세 아들·어머니 살해한 남성, 유죄 인정
얌힐 카운티에서 세 살배기 아들과 그 아이의 어머니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남성이 유죄를 인정했다.
마이클 울프는 야밀 카운티 법원에서 빌리 프렛트웰(3세)와 크리샤 프렛트웰(25세)를 살해한 가중 살인 1건과 2급 살인 1건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다.
그는 가중 살인 혐의로 징역 30년, 2급 살인 혐의로 무기징역 25년을 앞두고 있다. 선고는 오는 7월 30일 열릴 예정이다. 크리샤와 빌리는 지난 2019년 5월 13일에 실종되었다.
수사관들은 실종 보고된 지 거의 한 달 만에 야밀 카운티의 외딴 숲 속 지역에서 시신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법원 문서에 따르면 프렛웰과 울프는 아이의 양육권을 놓고 다투고 있었다.
수사관은 게스톤에 있는 울프의 집과 직장 등에서 증거를 추적했으며 울프는 시신을 발견 하기 이전에 용의자로 체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