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사, 오레곤 화재 시즌에 대비 할 것을 촉구
케이트 브라운 주지사가 오레곤 전역의 산불 시즌에 대비하기 위해 오레곤주 산림청 소방국장, 주 소방국장, 부사령관, 주 비상 관리 국장, 주 환경 품질부 부국장이 참석한 가운테 오레곤 화재 시즌에 대비할 것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주지사는 “최근까지의 여러 가지 지표를 발표 보면 올해도 오레곤에서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라며 “주 상원 법안 762의 투자로 통해 계절별 소방관 인원 증가 및 항공 지원 등 주의 산불 대응 시스템을 더욱 개선했다.”라고 밝혔다.
“모든 오레곤 주민들이 산불을 예방하고 대비하기 위해 각자의 역할을 다할 것을 요청합니다.”라며 “가족과 함께 화재 시즌에 대한 계획을 세우고, 화재 시즌에 야외 활동을 즐길 때는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라고 강조했다.
오레곤 주의 화재 시즌에 대한 대비와 관련된 사항은 웹사이트 wildfire.oregon.gov에서 살펴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