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티어난, 오레곤 주지사 경선 출마 선언
지난 2월 7일, 전 오레곤 주 의원이자 공화당 의장이였던 밥 티어난(Bob Tiernan)이 오레곤 주지사 출마를 선언했다. 그는 올해 66세로 비즈니스 컨설턴트로 일해왔다.
티어난 주지사 후보는 “우리는 거리에 쓰레기, 유해 폐기물 또는 노숙자 야영자가 없는 안전한 커뮤니티와 아이들이 놀 수 있는 공원을 원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100만 달러 이상을 기부금으로 예치했다.
밥 티어난은 1993년에서 1997년까지 오레곤 하원에서 활동했으며 이후 2009년 1월 오레곤 공화당 의장으로 선출되어 2011년까지 일했다. 그는 TA (Tiernan and Associates)의 사장이자 페이레스 드럭(PayLess Drug)의 소유자이다. 오레곤 주립대학에서 학사, 시애틀 대학교에서 법학 석사, 조지타운 법대에서 법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