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레곤주 지질 및 광물 산업부, 새로운 주립 지질학자 임명
오레곤주 지질 및 광물 산업부(Oregon Department of Geology and Mineral Industries, DOGAMI)가 루아리 데이 시라 박사를 오레곤주 지질학자이자 기관의 전문 이사로 임명했다.
데이 시랏 박사는 전국적인 검색 및 공개 선발 과정을 통해 식별된 우수한 후보자 명단에서 최종 선택 되었다. 시랏 박사는 학계, 주립 지질 조사 및 산업 경험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뛰어난 경력을 소유하고 있다.
이사회 의장 라우라 멕페이는 “이사회는 데이 시랏 박사를 DOGAMI의 차기 전무이사로 선임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그와 함께 일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데이 시랏 박사는 앞으로 주 지질학자로서 DOGAMI에서 주의 광물 생산을 감독하고 지도, 보고서 및 데이터를 개발하여 오레곤주의 천연자원을 관리하고 자연재해에 대비할 수 있도록 34명의 직원을 이끌게 된다.
데이 시랏 박사는 오는 4월 1일부터 주 지지리 및 광물 산업부에서 업무를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