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멧 운전사 부족으로 고용 보너스 2,500달러 지급
포틀랜드의 대중교통 시스템 트라이멧이 고용 보너스 2,500달러를 지급한다고 밝혔다. 최근 미 전역에서 일손 부족 현상을 겪고 있는 가운데 트라이멧에서도 운전사 부족으로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트라이멧의 운전사 시작 임금은 시간당 21달러 정도로 4개월마다 급여가 인상된다. 또한 11개월 후에는 시간당 33달러까지 급여가 보장되며 3년 후에는 68,000달러 급여가 보장된다.
트라이멧 시스템은 “경험이 없어도 취업이 가능하며 훈련 기간은 7주”라고 밝히며 “지역사회와 시민들을 연결하고 교통 혼잡을 완화하기 위해서 많은 새로운 팀원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트라이멧 취업에 관한 세부 사항은 웹사이트 https://trimet.org/careers/part-time-bus-operator.htm에서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