벳시 존슨 상원의원 오레곤 주지사 캠페인을 위해 180만 달러 모금
주 상원의원 벳시 존슨이 오레곤의 차기 주지사가 되기 위한 캠페인에서 현금 기부금으로 180만 달러를 모금했다.
주의회에서 20년 경력의 베테랑이자 가장 온건한 민주당원 중 한 명으로 꼽히는 존슨 의원은 현 민주당 주지사 케이트 브라운 뒤를 이을 차기 주지사 선거에 민주당 소속이 아닌 무소속으로 출마한다.
2022년 11월 8일 개최되는 오레곤 주지사 선거에는 전 뉴욕타임스 기자 출신 니콜라스 크리스토프와 오레곤 하원의장 티나 코텍, 주 재무장관 토비아스 리드가 출사표를 던졌다. 공화당에서는 전 공화당 후보인 버드 피어스와 스탠 풀리엄 샌디 시장이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