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사, 그로브 지역 모바일 백신 클리닉 방문

케이트 브라운 주지사가 워싱턴 카운티가 그로브 지역에 운영중인 모바일 백신 클리닉을 방문했다. 주지사는 “모바일 백신 클리닉은 백신 접종에 있어 형평성 격차를 해소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격려했다.

워싱턴 카운티는 비영리단체 아델란테 무헤레스(Adelante Mujeres)와 파트너십을 맺어 모바일 백신 클리닉을 운영중이며 라틴계 커뮤니티와 기타 유색 인종 커뮤니티에 COVID-19 백신에 대한 정보와 백신 접종을 위한 도움을 주고 있다.

주지사는 “백신 접종은 전염병에서 벗어나는 길이다.”고 언급하며 “카운티와 비영리 단체 아델란테 무헤레스가 모두 합심해서 백신 접종을 위해 노력한 것에 대한 감사를 전한다.”고 언급했다.

워싱턴 카운티 위원회 의장인 캐서린 해링턴은 “예방접종을 받은 지역사회 구성원과 백신 평등 격차를 줄이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비영리 단체 파트너에게 매우 감사하다.”며 “이러한 파트너십은 의료, 교육을 향상시키고 지역사회의 많은 유색인종에게 경제적 기회 및 백신 접종 기회를 높일 수 있도록 한다.”고 전했다.

클리닉 방문 이후 주지사는 파머스 마켓에 인접한 아델란테 무헤레스 비영리 단체를 방문해서 유아 개발 및 소규모 기업 기업 프로그램 등을 관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