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레곤 국무장관, “인민위원회(People’s Commission)에 수백 건의 신청서 받았다.”고 밝혀
오레곤 주 국무장관 셰미아 페이건은 “주 선거구 재조정에 대해 조언할 인민위원회(People’s Commission) 가입 신청에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 주었다.”며 감사를 표했다. 760명이 인민위원회 가입 신청서를 제출했다.
인민위원회는 선거구 재조정 과정에서 오레곤 주 국무장관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조언할 수 있는 자원봉사 공공 서비스 기회이다.
페이건 국무장관은 “오레곤 주민들이 나서서 목소리를 들을 준비가 되어 있는 것을 보니 정말 놀랍다. 760명의 주민들이 신청을 했고 주 전역에 걸쳐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인민위원회에 대한 신청서는 오레곤의 모든 의회 선거구와 모든 카운티에서 걸쳐 접수되었으며 사전에 신청서 자료 등은 4개 언어로 번역되었다.
페이건 국무장관은 “직원들은 오레곤 주민들이 인민위원회에 지원하도록 격려하기 위해 주 전역의 지역사회에 도움을 주는 일을 했다.”며 “각 지역별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충분히 수렴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오레곤 주의회는 오는 9월 27일까지 선거구 재조정 절차를 완료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