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치 브로스 커피(Dutch Bros coffee) 뉴욕 증권 거래소 상장 나서
그랜트 패스 지역에 본사를 둔 드라이브 스루 전문 ‘더치 브로스 커피(Dutch Bros coffee)‘가 기업 공개에 나섰다. 오레곤과 서부 전역에서 꾸준히 커피 판매대 수를 늘려온 회사측은 수요일 2,100만 주 이상의 기업공개(IPO)를 시작했다. 초기 공모 가격은 주당 23달러로 책정했다.
더치 브로스 커피측은 “BROS 라는 기호로 뉴욕 증권 거래소에서 진행된다.”고 밝혔다.
더치 브라스 커피는 1992년 오레곤주 그랜츠 패스에서 데인과 트라비스 형제가 낙농 비지니스를 접고 에스프레소 커피 판매 비지니스에 나섰다. 현재 더치 브로스 커피는 11개주에 470개 이상의 커피 판매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