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틀랜드 6살 소년 납치 하려던 여성 붙잡혀
엘리자베스 우드는 한 소년을 납치 하려한 혐의를 받고 있다. 우드(37세)는 2급 납치, 2급 편향 범죄, 무기 불법 사용, 2급 무질서한 행위 및 협박 혐의로 체포되어 기소 되었다.
포틀랜드 경찰에 따르면 8월22일 사우스 웨스트 3번가와 번사이트 거리에서 납치 미수 사건을 신고 받고 출동했다. 소년의 가족에 따르면 우드는 피자 레스토랑 밖에서 소년을 납치하려는 시도를 했다고 밝혔다.
우드는 날카로운 칼로 가족들을 위협하고 인종 비방 언어를 계속 사용하고 물건을 던지고 현장에서 달아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그녀를 사우스웨스트 1번가와 앤케니 거리 근처에서 체포했다. 그녀는 체포될 당시 별다른 반항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그녀가 소지하고 있던 칼과 도끼를 증거로 삼았으며 그녀는 기소된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