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시애틀 총영사관] 미국 ESTA 입국 거부 사례 안내
주시애틀 총영사관에서는 최근 미국 전자여행허가제(ESTA) 입국 거부 사례에 대해 안내했다. 영사관측은 “코로나19 로 인해 미국 입국심사가 강화됨에 따라 전자여행허가제(ESTA)를 이용하여 미국으로 들어오시려던 우리 국민들이 입국 거부되는 사례들이 매우 자주 발생하고 있다.”며
“전자여행허가제(ESTA)는 관광 · 일시적 상용(회의참석, 계약협상 등) · 환승 목적으로 미국 입국 시 발급받을 수 있으며, 90일 이내의 방문이라고 하더라도 취업 등 다른 목적으로 방문하는 경우에는 입국 목적에 합치하는 비자를 발급 받야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최근 미국 내 단기근로(취업)를 목적으로 ESTA를 통해 입국하려다 거부되는 사례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고 강조하며 “반드시 방문 목적에 맞는 비자를 발급 받아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웹사이트 http://cdn.ustraveldocs.com/kr_kr/ 에서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