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틀랜드 시, 경찰 총에 맞아 사망한 남성 가족과 60만 달러 합의금 승인
포틀랜드 시는 경찰의 총에 맞아 사망한 남성의 가족과 60만 달러의 합의를 승인할 예정이다.테렐 존슨 (24세)는 지난 2017년 포틀랜드 사우스이스트 맥스 역에서 경찰이 쏜 총에 맞아 사망했다.
존슨의 가족에 의하면 “경찰관에 의한 총격으로 사망하기 전에 존슨은 정신 건강 문제를 가지고 있었으며 필요한 의학적인 제공을 받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사건 해당 경찰관 삼선 아지는 존슨이 칼을 가지고 위협했다고 밝혔으며 그는 무죄를 선고받았다. 존슨 가족은 지난 5월 합의에 동의했으며 합의금 규모는 포틀랜드시가 지급하는 8번째로 큰 규모의 합의금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