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교육부, 오레건 주 학교에 3억 7400만 달러 추가 기금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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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교육부가 “코로나 바이러스 구호 계획의 일환으로 오레곤 주 학교에 3억 4,700만 달러의 연방 기금을 지원했다.”라고 밝혔다. 미구엘 카르도나 미 교육부 장관은 보도 자료에서 “오레곤 주에 지원 승인을 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전했다. 오레곤 주 교육부의 지도자는 이 기금이 주의 197개 공립 학군에 분배되었다고 덧붙였다.

미 교육부에 따르면 오레곤 주의 초중등 학교에 비상 구호 기금으로 11억 달러 이상을 지원했으며 나머지 지원금은 학습 격차와 안전 프로토콜에 자금이 지원된다고 전했다.

이번 기금 승인을 위해 미 국무부에 제출된 주정부 계획에 따르면 “전례 없는 연방 자원의 투입이 긴급한 지원이 필요한 어린이들에게 사용될 방법을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