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노마 폭포, 랏지 & 레스토랑 3월 19일 개재장
포틀랜드 인근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멀티노마 폭포의 랏지 & 레스토랑이 오는 3월 19일 금요일부터 실내 식사 서비스를 재개한다. 이는 코로나 팬더믹으로 휴업 한지 13개월 만이다.
멀티노마 폭포는 미국에서 두 번째로 높은 폭포로 1925년에 지어진 건물 1층에는 오레곤 주 기념품 샵이 있으며 2층에는 레스토랑이 있다.
원래 이 폭포는 1900년대 초 포틀랜드 사업가 사이먼 벤슨의 소유였다. 이 폭포 중간에는 그의 이름을 딴 벤슨 다리가 위치하는데 이 곳에서는 꼭대기에서 바닥으로 떨어지는 물줄기를 볼 수 있다.
벤슨은 사망 전 폭포와 시설 전부를 포틀랜드 시에 기증했다.
멀티노마 폭포는 미국 내에서 두 번째로 높은 폭포이다.
기타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 https://www.multnomahfallslodge.com/에서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