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틀랜드, 스타트업 ‘스택펄스(StackPulse)’ 2,800만 달러 모금
포틀랜드의 스타트업 스택펄스가 벤처 캐피털에서 2800만 달러를 모금했다.
이 스타트업은 형식상 포틀랜드에 본사를 두고 있지만 CEO오퍼 사만다 리 및 직원 35명 대부분은 이스라엘에서 일하고 있다.
포틀랜드 소프트웨어 회사 Puppet의 부사장이자 최고 운영 책임자 브라이언 레이크도 스택펄스에 합류했으며 최근 포틀랜드에 거주하는 이 회사의 직원 중 가장 고위급이다.
회사 측은 “도시의 숙련된 기술 인력과 일부 경영진이 Puppet 출신이라 포틀랜드를 미국 본사로 두었다”라고 밝혔다.
이번 대규모 캐피털 자금 모금에는 GGV 캐피털 (Capita)과 베세머 벤처파트너스(Bessemer Venture Partners)가 함께 했다. 스택펄스는 대규모 컴퓨팅 시스템의 안정성을 향상하기 위한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