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락카마스 카운티 커미셔너, 인종 차별적 발언 공식 사과
클락카마스 카운티 커미셔너 마크 슐은 페이스북에 올린 인종 차별, 외국인 혐오 및 이슬람 혐오에 대한 발언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지난주 카운티 의회는 슐에 대한 검열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승인했다.
조사에 따르면 그는 과거에 최소 5명의 종교 지도자들을 만났으며 이번에 문제가 되었던 ‘인종 차별적 발언’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슐은 공식 성명을 통해서 “나는 내 입에서 나온 모든 말에 대해 전적으로 책임을 진다”라고 밝히며 “과거에 작성한 문구들은 검열되지 않은 토론의 일부였다.”라고 강조하며 무슬림 공통체에 공식적으로 사과했다.
또한 그는 “무슬림 공동체가 사과를 받아들이길 희망하며 공동체의 더 나은 이해를 구축하기 위한 경험으로 사용되기를 희망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