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저 퍼머넌트(Kaiser Permanente), 포틀랜드 지역 비영리 단체에 50만 달러 그랜트 지원
카이저 퍼머넌트는 포틀랜드 지역의 비영리 단체 두 곳의 프로그램에 50만 달러를 지원한다.
흑인 리더십 IMP(Imagine Black Futures)에 25만 달러, ULP(Urban League of Portland ) 통합 커뮤니티 서비스에 25만 달러를 각각 지원한다. 그랜트는 2년에 걸쳐 지원하고 운영된다.
IMP는 흑인 리더 그룹을 구축할 수 있는 프레임 워크를 제공하게 되는 교육 프로그램이며 ULP는 지역 사회를 위한 봉사에 더 많은 지역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카이저 퍼머넌트는 1946년 설립된 캘리포니아 오클랜드에 기반을 둔 미 통합 관리 의료 컨소시엄이다.
Kaiser Permanente는 8 개 주 (하와이, 워싱턴, 오레곤, 캘리포니아, 콜로라도, 메릴랜드, 버지니아, 조지아)와 컬럼비아 특별구에서 운영되며 미국에서 가장 큰 관리 의료 기관이며 또한 1,200만 명이 넘는 회원을 보유한 미국 최대의 비영리 의료 보험 중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