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노마 카운티, 530만 달러 레스토랑 구호금 지원
멀티노마 카운티 데보라 칼 포리 의장은 “자격 요건을 갖춘 레스토랑 비즈니스를 돕기 위한 구호금 지원이 시작됐다.”라고 밝혔다. 이번 지원금은 연방 Care ACT 일환으로 카운티에 지원된 760만 달러 중에서 마련됐다.
카운티 측은 “약 2800건의 신청서가 접수됐다.”라고 밝혔으며 “지원금의 일부는 다른 자격 요건을 갖춘 다른 종류의 사업체에도 지원되었다.”라고 전했다.
식품 카트 소유자는 사업 허가증 당 천 70달러를 지원받으며 레스토랑 및 기타 식품 서비스 소유자는 면허당 2천70달러를 받는다.
미스 델타 레스토랑을 소유한 마크스 올리버 씨는 “지금 상황에서는 언제 비즈니스가 재개될지 어떻게 될지 모르는 상황”이라고 어려움을 토로하며 “지원금으로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없지만 어떠한 지원이라도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오레곤 레스토랑 협회 그레그 아스틀러씨는 “케어법을 통해 카운티에서 지원금을 받은 것에 대다수의 레스토랑 소유주들이 감사하고 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