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영리단체, 지역 기업 홍보 위해 웹사이트 ‘BuiltOregon.shop’ 오픈
비영리재단 빌트 오브 오레곤은 코로나-19로 큰 경제적 타격을 입은 지역 비즈니스를 돕기 위해 지역에서
생산되는 제품을 홍보하고 판매하는 웹사이트 Builtoregon.shop을 개설했다.
이 웹사이트는 지역 생산자가 셀러로 등록해서 제품을 판매할 수도 있으며 소비자들은 물품을 구매할 수
있는 온라인 지역 마켓이다.
미취 다우어티 운영 관리자는 “지역 스몰 비즈니스와 회사들을 돕기 위한 기회를 마련하고자 웹사이트를
오픈하게 되었다.”라고 배경을 설명했다.
빌트 오레곤에서는 각종 공예품과 장식류, 액세서리 등 지역에서 생산하고 만들어낸 다양한 제품들이
선보이고 있으며 오레곤의 두 번째 셧다운으로 인해 지역의 많은 식음료 회사들도 오프라인 마켓을 열 수
없는 상황이라 온라인에서 제품들을 소개하고 있다.
웹사이트는 오레곤 해안, 포틀랜드, 윌라멧 벨리, 마운틴 후드, 센트럴 오레곤, 서던 오레곤, 이스턴 오레곤 등
총 6개 지역으로 구분하여 생산품을 소개하고 있다. 또한 각종 기념품, 액세서리, 커피, 티 등 선물하기 좋은
다양한 제품들을 구비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웹사이트 www.builtoregon.shop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