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레곤 5월 19일 예비선거 결과
19일 우편으로 실시된 오레곤 주 프라이머리(예비선거)에서 민주당 대선 후보로 사실상 확정된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승리했다.
AP통신은 미국 동부시간 기준으로 이날 오후 11시 투표가 마감된 직후 바로 바이든 전 부통령을
승자로 선언했다. 경선에서 중도하차했지만 대의원 확보를 위해 투표에 참여하고 있는 버니 샌더스
의원은 19% 이상의 지지를 받았다.
상원 및 하원 의원 선거 결과
포틀랜드 시장 선거
주 국무장관(Secretary of State)
2020년도 예비 선거에서는 마크 해스(Mark Hass)가 1위 득표율을 보였으나 오는
11월 선거에서 민주당 마크 해스 의원과 공화당 킴 대춰(Kim Thatcher) 의원은
재격돌을 한다.
메트로 메이저 (Metro Measure 26-210) 법안
포틀랜드 대도시 유권자들은 노숙자 서비스 세금을 개인의 경우 연간 12만 5천 달러 이상,
부부의 경우 연간 20만 달러 이상 소득자에게 1% 세금 부과하고 총수입이 5백만 달러가 넘는
사업체 이익에 대한 별도의 1% 세금을 부과하는 안에 승인했다.
기타 이번 예비 선거 결과에 대해서는 kgw.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