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레곤 병원들, 코로나-19 지원법에 따라 2차 구호금 1억 1천3백만 달러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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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레곤 상원의원 론 웨덴과 제프 버클리 의원인 지난 화요일 “오레곤 주 병원들은 코로나-19
지원법에 의해 2번째 구호금 1억 1천3백만 달러를 지원받는다”라고 발표했다.

이 구호금은 주 전역에 걸쳐 총 141개의 의료 제공자에게 나눠서 지원하게 된다.

웨덴 의원은 “이 자금이 코로나 바이러스와 현장에서 싸우고 있는 의료진에게 전달되어 기쁘다.”라고
밝히며 “생명을 구하는데 필요한 장비와 기타 물품 등을 마련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이 기금은 새로운 중환자실의 건축 혹은 시설 보수, 직원들의 안전 교육, 개인 보호 장비 제공, 임시
구조물 건축 등에 사용하게 된다.

두 의원은 “의료용품 및 개인 보호 장비의 유통을 개선하기 위해 트럼프 행정부에 계속 압력을 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