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레곤, 2020년 1월1일부터 일회용 플라스틱 쇼핑백 사용 전면 금지
오레곤주 포틀랜드에서는 2020년 1월 1일부터 일회용 플라스틱 쇼핑백에 대한 금지
조치가 시행된다.
재사용 가능한 봉투를 잊어 버린 경우 상점에서 각 종이 봉투에 대해 5 센트를 부과한다.
그러나 주정부 지원을 받는 저소득층 구매자는 종이 봉투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포틀랜드 지역에서는 8년전부터 일회용 플라스틱 쇼핑백 사용이 금지되어 왔다. 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작년 12월31일까지는
종이 봉투를 무료로 받을 수 있었으나 1월1일부터는 5센트를 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