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틀랜드, 아이스크림 솔트앤스트로(Salt & Straw) 새로운 아이스크림 선보여

포틀랜드에 본사를 두고 있는 유명한 아이스크림 브랜드 솔트앤스트로가 최근 할러데이 시즌을 맞이해서
새로운 아이스크림을 선보였다.

‘드완타 클로스’라고 불리는 이 새로운 아이스크림 팩은 할러데이 시즌을 겨냥해서 총 5가지 다른 맛을
한 팩으로 묶어 65달러에 판매한다.

5가지 새로운 맛을 포함한 이 아이스크림 팩의 첫번째 아이스크림은 마미 키싱 드완타 클로스로 불리는
아이스크림으로 맛은 땅콩 버터와 초콜릿 칩 쿠키가 섞인 맛이다. 두 번째는 아이스크림은 브라우니와
버터 설탕의 맛이 합쳐진 아이크스크림이며 이 외에도 페퍼민트 코코아, 시나몬 차이 스파이스 에그 노그,
초콜렛과 브라우니 맛이 가미된 총 5가지 아이스크림이 출시 됐다.

솔트앤스트로는 제품의 약 20%가 비건 아이스크림으로 우유가 포함되지 않아도 부드러운 식감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회사는 지난 2014년부터 비건 아이스크림 연구를 진행해왔고, 비건 아이스크림 외의 다른 제품에도
순차적으로 우유 대신 코코넛 밀크를 사용하고 있다. 솔트앤스트로는 최근 더락(The Rock)으로부터
투자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