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레곤, 부자들은 많아졌지만 전반적인 경기는 아직 회복세

2019년 오레곤 공공 정책 센터(OCPP)의 새 보고서 ‘오레곤의 초 고소득층에 대한 새로운 기록’에서는
오레곤에서 백만장자들의 숫자는 늘었으나 일반 오레곤 주민들의 수입은 변화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또한 “오레곤은 지난 10년간의 심각한 경제 침체가 끝난 후 일반 오레곤 주민의 연간 수입은 2,500달러
증가했다. 한편 오레곤 주 소득 상위 0.1 %의 평균 소득은 190 만 달러 상승 했으며 상위 1 %의 수입은
평균 19만달러가 증가했다”라고 밝혔다.

OCPP는 보고서를 작성한 이유는 “모든 오레곤 주민의 경제 및 사회적 기회를 개선하는 정책 및 관행을
발전시키기 위해 연구 및 분석 자료를 위해 작성 되었다”라고 밝혔다.

보고서에는 2017년 오레곤 주 소득 상위 1 %의 사람들은 41만달러가 인하해서 그 해의 평균 수입은
백만 달러를 약간 넘었으며 일반인들의 평균 소득은 3만7천2백 달러였다.

OCPP는 “오레건에서 연간 수입이 100 만 달러 이상인 가구 수는 다른 주보다 더 빠르게 증가했다”라고
밝혔다.

오레곤에는 지난 10년동안 백만장자가 늘어났으며 주식 시장은 3 배로 늘어 났지만 나머지 일반소득자는
수준을 유지하지 못했다.

오레곤의 상위 고소득자들과 전형적인 오레곤 주민들 사이의 격차가 너무 넓은 것으로 보고서는분석했다.
오레곤의 실업률은 현재 약 4.1 % (전국적으로 약 3.6 %)로 경기 침체 시기보다 상당히 낮은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