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틀랜드, 싱글 라이프를 즐길 수 있는 도시 탑 5위
인터넷 매체 월렛허브에 따르면 포틀랜드는 미 전역에서 싱글 라이프를 즐기면서
생활 할 수 있는 도시중 탑 5라고 밝혔다.
최근 미 인구조사국에 따르면 현재 미국 성인 인구의 약 45%인 약 1억 1천 1백만 명이
미혼이다.
월렛허브의 연구에 따르면 일부 지역은 미혼을 만날 수 있는 가능성이 다른 도시보다
높은곳이 있다고 밝혔다. 웰렛허브는 35개의 지표를 통해 180개 이상의
미국 도시를 비교했다. 이 데이터는 단일 인구의 비율에서 온라인 데이트 기회 수,
1인당 야간 활동 옵션까지 다양하게 비교 조사했다.
특히 싱글 라이프를 즐길 수 있는 지역을 선정할 때는 식사 비용, 맥주 및 와인 가격,
영화 비용 등의 요소들까지 고려했다.
이번 조사에서 포틀랜드는 지역 경제 상황과 레크리에이션 및 데이트 기회 등에서
높은 순위를 기록했으며 특히 데이트 기회 점수에서 가장 1위에 올랐다.
조사에 따르면 싱글 라이프를 가장 잘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지역은 애틀란타로
그 뒤로는 덴버, 샌프란시스코, 샌디에고가 선정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