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5일 힐러리와 첼시 클린턴 포틀랜드 방문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과 딸 첼시 클린턴이 오는 9월25일 포틀랜드를 방문한다.
이번 방문은 공동 집필책인 “거트시 여성의 책 : 용기와 회복의 좋은 이야기”에 대해
논의한다.
이 책은 힐러리 전 장관과 딸이 공동 집필한 첫번째 책으로 두 사람은 현상에 맞서 싸워야
했던 여성들에 관한 이야기를 이 책을 통해 담아내고 있다.
특히 힐러리 모녀는 올 3월 프로덕션을 설립했다. 사회와 문화에 영향을미칠 수 있는 콘텐츠를
제작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들은 여성이 만들고 여성을 다룬 이야기들에 집중할 계획이다.
클린턴은 지난해 할리우드 거장 스티븐 스필버그와 손잡고 여성의 투표권 쟁취 과정을 소재로
한 TV 드라마 ‘더 우먼스 아워'(The Woman’s Hour) 제작에 나서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