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레곤, 아동 성폭행범에게 50년 징역형 선고
앤서니 매리컬은 아동 성폭행과 몇가지 다른 성범죄 관련으로 50년 징역형을 선고 받았다.
2017년 성폭행 피해자의 어머니는 경찰에 38살 앤서니를 성폭행 혐의로 신고했다.
사건이 접수된 직후 피해자는 OHSU로 보내져 치료를 받았다. 매리컬은 피해자가
3살때부터 약 10년동안 아이를 상대로 계속해서 성범죄를 저질러왔다.
앰버 키니 멀티노마 카운티 지방 검사는 “안토니 매리컬이 피해자를 어린 시절 내내
성적으로 그리고 정서적으로 학대 했다.”라고 밝혔다.
배심원단은 2019냔 4월 총 38건의 사건에 대해 그에게 만장일치로 유죄 판결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