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틀랜드 달러 스토어 설치류로 인해 임시 영업 중단
포틀랜드 로이드 지구의 달러트리 매장 안에서 생쥐의 배설물과 씹은 음식 포장이
발견 되어 임시 영업 중단 명령을 받았다.
지역 의 한 방송은 “매장 안에서 찢어진 음식 포장, 씹은 음식 라벨, 설치류 배설물, 심지어 죽은 쥐까지 발견했다.”라고 밝혔다.
오레곤주 농무부는 두 명의 검사원을 달러트리 매장에 급파해 문제의 매장에 임시
영업 중단 명령을 내렸으며 조사관들은 현재 위생 처리를 위해 해당 매장에 청소
명령을 내렸다.
안드레아 칸투 스코머스 미 농무부 대변인은 “매장은 청소가 다 될때까지 영업을
중단하게 된다.”라고 밝혔다.
달러 트리 매장의 고객들은 최근에 식품 포장에 씹힌 구멍과 상점 진열대에 있는
쥐 배설물을 포함한 상점에서 쥐의 증거를 보았다고 설명했다.
한 식품안전관리자는 “설치류에 의해 손상된 제품들은 상점에 진열되어서는 안 되며
상점은 모든 오염된 구역을소독하고 즉각적인 조치를 취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달러 트리 회사는 이번 문제에 대해 특별한 답변을 내놓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