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레곤 공화당 의장, 케이트 브라운 민주당 주지사 소환 위한 서명 작업 시작

오레곤 공화당 의장은 2019년 입법회의에서 통과된 일부 법률의 이유를 들어 케이트 브라운 민주당
주지사를 상대로 소환에 착수하기 위한 서류를 제출했다.

매체에 따르면 오레곤 공화당 의장 빌 커리어가 소환을 위한 서류를 제출 하면서 브라운 민주당 주지사가
패배한 계획과 유사한 기후 변화 정책을 시행하겠다고 발표한 것을 지적했다.

상원 공화당원들은 2050년까지 온실가스를 극적으로 줄이기 위한 법안에 대한 민주당의 투표를 막기 위해
6월에 일주일 이상 의사당을 보이콧했다.

국무장관은 유권자로부터 280,050명의 유효한 서명을 받을 수 있는 90일의 시간이 있다고 밝혔다.
주지사의 소환에 관한 지지자들이 충분한 서명을 획득하면 오는 11월 특별 임시 선거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