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앤아웃 햄버거, 오레곤 키이저(Keizer) 지점 다음달 공사 착공
인 앤 아웃 햄버거가 오레곤 메드포드와 그랜트 패스 지점에 이어 다음 달부터 키이저에 새 지점을 건설한다.
미국 햄버거 양대 산맥 중의 하나인 인 앤 아웃 햄버거는 재료의 원활한 공급을 위해 서부지역에만 매장을 두고 있다.
칼 아레나 인 앤 아웃 부동산 개발 담당 부사장은 “개장일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밝힐 수 없지만 일반적으로
신규 입지는 초기 건설에서 개장까지 5~6개월 정도 걸린다”라고 밝히며 “키이저는 훌륭한 지역사회로
고객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키이저 지점은 키마이저
스테이션 쇼핑센터의 일부로서, 케마와 로드의 I-5 바로 옆에 위치한다.
인 앤 아웃 햄버거 체인점은 다른 프랜차이즈에 비해 가격이 싼 편이며 손님의 주문을 받고 음식을 만드는
방식으로 패스트푸드 치고는 음식 나오는 시간이 오래 걸린다. 또한 앤 아웃 매장의 모든 재료를 냉장 상태로 유통,
보관해서 사용하기 때문에 신선한 맛을 유지하며 특히 냉동감자를 쓰지 않고 생감자를 잘라서 튀겨내기 때문에
감자튀김이 특히 인기가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