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틀랜드 마라톤 코스 새롭게 변경, 현재 등록증
포틀랜드 마라톤 코스가 새롭게 변경되어 앞으로는 포틀랜드 시내에 있는 3개의 다리를
건너게 된다. 새롭게 변경된 마라톤 코스는 이스트모어랜드와 노스웨스트 23 아베뉴를
지나게 되며 하이웨이 30번 노스웨스트 산업 지역 경로는 빠지게 된다. 대회 등록은
목요일부터 시작됐다.
헤프 마라톤 대회에 참가했던 로나 아맨돈은 “새로운 코스가 훨씬 더 흥미롭다”라고 말하며
“한 번도 달려본 적 없는 노스웨스트 23 가 지역을 달린다는 것은 아주 재미있는 일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올해 경기는 10월 6일 개최되며 유타에 본사를 둔 브륵시라는 회사에서 처음으로 경기를 맡아 운영한다.
CEO 자레드 로핸틴스키씨는 포틀랜드 마라톤 대회가 세계적인 대회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밝히며
“마라톤 참가자로 대회에 참석하지 않아도 봉사나 혹은 관람을 위해 참석해도 되며 참여한 비영리단체로
참가해도 된다.”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모든 이들이 이것이 진정한 포틀랜드 마라톤 대회라고 느낄 수
있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포틀랜드 마라톤은 첫 시작 이후 코스 문제가 지속적으로 재계됐다. 특히 부적절한 경로와 안전 계획
관련 문제가 발생했으며 작년에 법무부는 포틀랜드 마라톤 전 감독 인 레스미스에게 포틀랜드 마라톤
협회에 86 만 5000 달러를 갚을 것을 명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