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피터슨 멀티노마 카운티 위원장, 포틀랜드 시장 선거 출마
멀티노마 카운티 위원장 제시카 피터슨(44세)은 포틀랜드 시장 선거에 출마할 것으로 보인다.
당초 2020년 주 국무장관으로 출마할 계획이였으나 포틀랜드 인종 평등과 노동 조합의 권유로
포틀랜드 시장 선거에 출마를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베가 피터슨은 인디애나 크로우 포인트의 멕시코계 미국인 가정에서 성장 했으며 마이크로 소프트
관리자로 일하다 지난 2012년 오레곤 하원 이스트 포틀랜드 대표로 선출됐으며 지난 2017년에는
멀티노마 카운티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현 포틀랜드 테드 휠러(Ted Wheeler) 시장이 재선에 도전할지는 알려지고 있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