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레곤 해안가에서 한 여성 1000파운드 대형 통나무에 깔려 중상
오레곤 맨자니타 해안가에서는 한 여성이 해안을 따라 이동하던 1000파운드짜리 통나무에 깔려 갈비뼈와 꼬리뼈가 부러지는
대형 사고를 당한 후 병원에 입원했다.
카튜 뉴스에 따르면 44세의 헤이시어 크로스 문이라는 한 여성은 친구들과 함께 맨자니타 근처의 해변 통나무에 앉아있었다.
그러나 갑자기 밀어닥친 거대한 파도에 통나무가 그녀를 덮쳐 큰 사고가 발생했다.
네헬렘 베이 소방국은 그녀가 통나무 아래에 깔렸으며 사고 후 포틀랜드의 레거시 에마누엘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현재 중환자실에
머물고 있다고 밝혔다. 그녀는 현재 호흡 곤란을 겪고 있으며 갈비뼈가 13개와 꼬리뼈까지 부러지는 중상을 입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