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노마 폭포 숲에서 길 잃은 등산객 무사히 귀가
다노마 폭포 남쪽의 광활한 숲에서 길을 잃은 한 등산객이 일요일 밤 수색구조대원에 의해 구조되어 무사히 귀가했다.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이 등산객은 오후 2시가 조금 넘어서야 휴대전화를 이용해 당국에 전화를 걸고 정신을 잃었다. 구조대원들은 등산객의 전화로 등산객의 위치를 파악해서 무사히 구조 할 수 있었다.
멀티노마 카운티 보안관실은 곧바로 등산객의 이름을 공개하지 않았다. 그들은 오후 7시경에 등산객을 발견 했으며 기본 응급 조치를 한 이후에 산을 내려왔다.
이번에 등산객이 길을 읽은 컬럼비아 협곡 남쪽의 오솔길은 길이 복잡해서 낮 시간에도 길을 쉽게 잃어 버릴 수 있는 곳으로 알려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