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회 프로비던스 브리지 페달 행사 성황리에 막 내려
제28회 프로비던스 브리지 페달 행사가 포틀랜드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주최 측에 따르면, 올해 행사에는 거의 10,000명이 참가했다.
프로비던스 브리지 페달은 모리슨, 셀우드, 로스 아일랜드, 스틸, 하워손 다리를 포함해 마콤과 프리몬트의 상층을 차 없는 거리로 개방하며, 포틀랜드 다운타운을 통과하는 자전거 행사로, 지난 27년 동안 30만 명 이상이 참가했으며, 총 700만 마일 이상 자전거를 타고, 10만 마일 이상을 걸었다.
이 행사는 몬트리올의 투어 드 릴, 뉴욕의 파이브 보로 자전거 투어, 시카고의 자전거 드라이브와 함께 세계에서 가장 큰 커뮤니티 자전거 행사 중 하나로 평가된다.
참가자 중 한 명인 브라이언 콜린은 “예년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는 등 성황리에 마무리되어서 기쁘다. 날씨도 좋아서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라고 말했다.
주최 측에 따르면, 등록비의 일부는 프로비던스 밀워키 병원의 프로비던스 커뮤니티 교육 주방을 지원하는 데 사용된다. 프로비던스 커뮤니티 교육 주방은 식품과 영양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한 커뮤니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며, 주로 저소득층, 의료 서비스가 부족한 인구, 또는 만성 질환에 심각하게 영향을 받은 인구를 주 대상으로 한다.
Copyright@OREGON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