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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레곤한인회 골프대회, 큰 호응속 조기 마감됐다

오레곤한인회가 주최하는 2024 서북미 오픈 골프대회 참가자 신청이 지난 주 성황리에 마감됐다. 한인회 골프대회는 홀인원상에 최신형 벤츠자동차가 걸려 있으며 경품 추첨에 한국 왕복항공권과 현금 3,000달러 등 풍성한 경품들이 마련되어 골퍼들의 높은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대회 운영을 총괄하고 있는 음호영 운영위원장은 “이번 대회에 시애틀, 타코마, 밴쿠버, 유진 지역 등에서 참가자들의 신청 문의가 쇄도했다”고 밝히고 “36개조 144명의 등록신청을 마감하고 이혜경, 김득모씨등 15명이 대기조(waiting list)에 등록했다”고 덧붙였다.

오레곤한인회 골프대회는 서북미 동포사회의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한마당축제’로 19일 낮 12시 오레곤 최대의 명문골프코스인 리저브 골프클럽에서 샷건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인회 골프대회는 시애틀 Firstech LLC(회장 이제선), VTM 그룹(리차드 백), 리저브 골프클럽(사장 박진용), NW 커뮤니티 크레딧 유니온, H-마트, K-Teck 인터내셔널(사장 심상태)등이 홀 스폰서를 지원해 해마다 성공적인 대회를 개최해오고 있다.

오레곤한인회 운영기금 모금을 위한 골프대회는 홀 스폰서 유치를 통해 매년 약 10만달러의 기금을 모금하여 한인회 사업활동에 사용하고 있다.

한편, 이번대회는 이제선 Firstech LLC. 회장과 김원준 시애틀한인회장, 김수영 민주평통 협의회장, 김성훈 전 평통 시애틀협의회장, 타코마한인회 신광재, 신도형 회장 부부 등이 오레곤한인회를 후원하기 위해 참가해 친목과 우의를 다진다.

<기사 제공: 오레곤한인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