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레곤한인회 정기이사회서 행사계획짜고 감사패 전달
오레곤한인회가 제2차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 박현식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이사회는 18명의 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김헌수 회장의 인사말에 이어 음호영 이사장 주제 안건 처리 순으로 이어졌다.
김헌수 회장은 인사말에서 “임기 마지막해까지 협력을 아끼지 않은 이사님들에게 감사한다”라고 운을 떼고 “남은 행사들을 잘 감당해 유종의 미를 남기자”고 말했다.
김 회장은 회발전에 크게 기여한 김미선 부회장, 김인자 청소년홍보대사위원장, 김성윤 이사, 이재찬 이사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음호영 이사장은 안건처리에 들어가 서북미 오픈골프대회 진행방법, 광복절 기념식과 장학금 수여, 한국인상 시상식에 관한 건을 원안대로 처리했다.
이 자리에서 김미선 문화센터 협력위원장은 문화센터의 진행현황과 강사모집 건에 대하여 보고 하였고 송영욱 수석부회장은 5월 31일까지의 재정을 소상히 보고했다.
<기사 제공: 오레곤한인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