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시즌 첫 산불 오레곤 남부에서 발생… 6300 에이커 불타
2024년 시즌 첫 산불이 오레곤 남부 지역인 리틀 얌지(Little Yamsay)에서 발생해서 지금까지 약 6,300 에이커를 불태웠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번 리틀 얌지 지역 산불은 뇌우가 해당 지역을 통과하면서 자연발화 되었으며, 4월 20일 체멀트 지역 남동쪽 15마일 지점에서 시작되었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화재는 약 30% 정도 진압된 것으로 밝혀졌다. 한 소방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산불에는 약 102명의 인력이 투입되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