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레곤 살렘의 보험인 트리샤 클락, 사기 및 신원 도용 혐의로 면허 취소
오레곤 주 금융 규제부(DFR)는 신원 도용 및 고객에게 보험 정책의 세부 사항 허위 표시등과 같은 여러가지 사기 행위를 저지른 살렘의 보험인 트리샤 클락의 면허를 취소했다.
클락의 면허는 9월 20일 자로 취소되었으며, 그녀는 11,000달러의 벌금을 부과받았다. 그녀는 고객들의 신원 정보를 개인 이익을 위해 사용했으며, 올해 4월 신원 도용 4건으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
또한 여행사를 운영하면서 여행 상품을 예약한 고객의 돈을 가로챈 것으로도 조사결과 드러났으며, 고객과 보험 수사관에게 거짓 정보를 제공하고 정책 보상에 대한 거짓 진술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DFR은 “에이전트 자격을 확인하고, 계약서를 주의 깊게 검토하고, 의심스러운 활동을 즉시 신고하라”며 “사기 피해자로 의심되는 소비자나 질문이 있는 경우 DFR에 연락하라”고 권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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