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노마 카운티, 연방 지원금 신청 마감 날짜 놓쳐
지난 2022년 멀티노마 카운티는 취객 안전센터 지원금 55만 달러를 연방으로부터 받았으나 올해는 지원 마감 날짜를 놓쳐 55만 달러에 달하는 지원금을 받지 못할 처지가 되었다.
윌라멧 위크에 따르면 멀티노마 카운티는 취객 안전 센터로 사람들을 데려갈 교통 서비스 연방 지원금 55만 달러를 잃게 되었다고 전했다.
멀티노마 카운티의 샤론 메이어란 국장은 연방 자금 손실의 원인이 시와 카운티 간의 의사소통 실패 때문이라고 말했다.
메이어란 위원은 “카운티와 포틀랜드시 사이의 소통과 이해가 너무 부족해 기회가 무산됐다”며 “지금 우리에게는 지원이 절실히 필요하기 때문에 이번 연방 지원금을 놓친 것이 매우 슬프다”라고 언급했다.
포틀랜드 시장 테드 휠러 대변인은 연방 지원금 마감일을 놓친 카운티를 비난했다. “마감 날짜를 변경 조치까지 했지만 결국 마감일을 지키지 못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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