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틀랜드에서 봄에 꼭 가봐야 할 곳🌸
포틀랜드에도 봄이 찾아왔어요😍
포틀랜드에서 가장 예쁜 봄을 맞을 수 있는곳!
지금 소개해 드릴게요!
유난히 추웠던 오레곤의 겨울은
아직도 끝자락에 매달려 있는 것처럼
가끔은 매서운 바람을 느끼게 하지만
봄과 사랑의 기운은 숨길 수 없듯이
포틀랜드에 있는 공원이나 정원에서는
본격적인 봄의 기운을 느낄 수 있습니다❣
올봄에는 가족, 친구 및 가까운 이들과 함께
편안한 산책을 즐기면서 봄을 느껴보자구요!
포틀랜드에서 벚꽃을 볼 수 있는 최고의 장소!
윌라멧 강을 따라 36 에이커가 넘는 공원에는
100그루의 아케보노 벚꽃 나무가 있습니다.
이 나무들은 1990년 일본 곡물 수입 협회에서
포틀랜드에 선물한 것이랍니다.
벚꽃을 볼 수 있는 또 다른 놓칠 수 없는 장소!
포틀랜드 재패니즈 가든 입니다.
일본 이외의 다른 지역에 있는 최고의 일본식 정원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이곳은 워싱턴 공원 내에 있는
5.5 에이커 규모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다양한 전통 일본식 정원 디자인을 대표하는
8개의 구역이 깔끔하게 관리되어 있답니다.
고요함, 반성, 자연과의 교감을 위한 장소,
잉어가 가득한 연못을 지나는 평화로운 산책로,
졸졸 흐르는 폭포 및 바위 정원을 따라 산책하며
봄기운을 마음껏 느껴봐요! ?
? Crystal Springs Rhododendron Garden
매년 봄 포틀랜드 남동부에 있는 이 9에이커 규모의 정원은
2,500그루의 희귀하고 경이로운 진달래와
봄 꽃들이 겨울잠에서 깨어 아름답게 정원을 물들입니다.
1950년에 문을 연 이곳에서는 다양한 품종을 만날 수 있답니다.
봄철 꽃과 함께 공원에는 목가적인 호수, 개울, 폭포 및
100종의 새와 물새가 서식하고 있어요!
? International Rose Test Garden
포틀랜드가 장미의 도시로 알려진 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답니다.
조지아나 버튼 피톡이 포틀랜드 장미 협회를 설립하고
도시 전역에 장미를 심기 시작한 1880년대 후반부터
장미는 포틀랜드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사랑과 로맨스의 고전적인 상징은 장미는
포틀랜드인들에게는 봄이 왔다는 메시지를 전합니다.
이 화창한 공원에는 만 개 이상의 장미 덤불과 650개 이상의 다양한 품종이 있습니다.
도심에서 15분 거리에 있는 울창하고 숲이 우거진 이곳은
도심에 있는 오레곤 유일의 주립공원입니다.
흰색 꽃잎과 노란색 중앙을 가진 자생 트릴리움 꽃은
지역 전체에서 많이 볼 수 있지만 이곳에서는 특히 많이 피어난답니다.
이 꽃은 포틀랜드에서 가장 일찍 피는 봄꽃 중에 하나로,
4월이 되서 꽃잎이 버건디 레드로 물들기 시작하면
연례 트릴리움 페스티벌(Trillium Festival)이 이곳에서 열립니다.
워싱턴 공원 주변에는 포틀랜드 벚꽃과
봄꽃을 볼 수 있는 장소가 많이 있습니다.
후드산, 세인트 헬렌산, 캐스케이드뿐만 아니라
도시 최고의 전망을 자랑하는 포틀랜드 시내를 내려다보고 있는
410 에이커 규모의 이 공원은 푸르른 녹지,
재미있는 명소 및 문화 기관으로 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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