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레곤 고용부 (OED), 오레곤주 1월 실업률은 4.8%
오레곤 고용부(Oregon Employment Department)가 이번에 발표한 주의 1월 실업률은 4.8%로, 이는 작년 10월에서 12월까지의 실업률과 동일하다.
이번 발표에 따르면 오레곤주의 1월 실업률은 작년에 추정했던 것보다 높았으며, 고용 증가율은 약간 더 느리다고 밝혔다.
2023년 1월에는 작년 4분기의 실업률과 동일한 수치임에도 불구하고 일자리 수는 증가했는데, 특히 비농업 일자리가 작년 보다 거의 7만 천 개 더 추가된 것으로 조사됐다.
이외에도 1월에 일자리 증가가 가장 컸던 분야는 의료 및 사회 지원 분야로 2,200개의 일자리가 추가되었고, 전문 및 비즈니스 서비스 분야에서 1,800개, 레저 및 접객업 분야에서 1,400개의 일자리가 추가되었다. 반면 사립 교육 서비스에서는 600개의 일자리를 잃었다.